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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ACTAGORA입니다.
헬스장과 여러
체육관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이용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데요ㅠ
다른 사람들과
밀폐된 장소에서 마주치지 않는
조깅, 런닝으로 건강을 챙기시려는
분들이 많은 요즘인데요
만약 런닝을 취미로 하신다면
런닝화는 정말 중요하답니다.
출처 입력
런닝화를 잘 고르는 것은
무릎 건강, 그리고
즐거운 러닝을 위해서
꼭 신경써야하는 부분이랍니다.
저는 훈련을 위해서
어릴때부터 러닝을
많이 해왔기에
제가 경험해본
제품들 중에서
좋았던 제품들
혹은
아쉬운 제품이었지만
여러분들에게 어떤점이
아쉬웠는지에 대해서
앞으로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ㅎㅎ
오늘 제가 소개드릴 제품은
직접 사용 중이기도 하며
시리즈별로 매년
구매해온
아식스 젤카야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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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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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만한 분들은
사실 다 아실거 같긴 합니다
ㅎㅎㅎㅎㅎ
저는 마라톤까지는 아니지만
매주 러닝을 취미로
혹은 훈련으로
어릴때부터 해왔는데요
이러한 환경에 있다보니
여러 런닝화들을
신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신어본 신발들 중에서
선수가 아닌
일반인분들 중에서
발볼이 좀 있다
+
체중이 조금 있다
하시는 분들에겐
정말정말
추천드리는 신발입니다.
(발목의 내회전
외회전에 따라
젤카야노냐
젤님버스냐
갈리긴 합니다.)
장점
제품의 큰 특징으로는
앞, 뒤쿠셔닝에 젤이
들어간다는 점인데요
장점으로는
바로바로 느껴지는 쿠셔닝이라기
보단
나도 모르는사이에
젤이 충격을 잘 흡수해주는?
그런 느낌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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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부분
젤 부분 사진을 보면
GEL-KAYANO 26이라고
영어가 적힌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힐컵 부분입니다
(뒤꿈치를 잡아주는
부분!)
굉장히 탄탄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실제 착용시에도
뒤꿈치 부분의
쿠션이 꽤나
두툼하게 잡혀있어서
달리거나 걸을때
발 뒤꿈치가
헐떡인다거나
하는 것을
잘 방지해준답니다.
밑창을 보시면 중간에
단단한 강화재로
뒤틀림을 방지해주는 데요
아식스에선
Trusstic
이라고 부르는
기술?강화재 이며
달릴때 발 근육의
모양에 맞춰
발의 중간부분(아치)
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사실 크게 체감은 안됩니다만
좋은게 좋은거니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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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력은 사실
평범한 편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런닝시
접지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된적은
없는걸보니
무난한 것 같습니다.
실내에선
아무래도 고무창을
가진 신발에 비하면
접지력이 떨어진다고
느껴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평창 눈 덮힌 곳에서의
런닝은 미끄러웠습니다만
일반적인 러닝 환경은
아니기에 제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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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착용 중인 신발 사진
어퍼부분을 보면
굉장히 구멍이 송송
뚫린 메쉬?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있는데요
통풍이 잘되서 땀이 차거나
하는 불편함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발에 땀이 많은 편인데
사실 런닝을 하면
어떤 신발을 신던지
양말이 젖는 편입니다.
젤카야노라고 해서
양말이 안젖는 것은
아니지만 통풍이 안되는
신발을 신었을때에
발안에서 땀이 차서
헛돈다는 느낌을 받는데
젤카야노는
그렇게 땀이 차는 경우는
없었기에
통풍성도 합격입니다.
디자인도 상당히
이쁜편인데요,
한동안 어글리슈즈가
유행하면서
아식스의 조그100
모델이 패션용도로
많이들 신으셨습니다.
조그 100과 비교하면
좀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으며,
착화감도
훨씬 뛰어나기에
가격적인 부분만 빼면
조그100과는 비교불가의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젤카야노 압승
(사실 취향 차이 입니다)
다 장점만 있느냐?
하면
사실 그건 또 아닙니다.
단점은
신발에는 때나
먼지가 잘 안타지만
젤부분에는 좀
먼지가 많이
묻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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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제가 실제로
착용하는 제품인데
흙에선 뛴적이 없고
대부분 아스팔트나
인도, 트랙위를 뛰어다녔음에도
젤부분에
먼지가 상당히 묻어서
지저분해 보일수도 있다는
점이 첫번째 단점입니다.
(물티슈나 면봉에
물을 묻혀서 닦으면
지워지긴 합니다
저는 운동용으로만
사용중이라서
굳이 닦진 않고 있습니다 ㅎ)
두번째 단점으로는
가격이 그렇게나
저렴하진 않은 편입니다.
사실 러닝을 취미로 하거나
훈련을 하면
주에 2~3번을
30분에서 1시간 이상
달린다고 보는데요,
보통 신발의 경우
1년이 되기전에
교체를 해야했었습니다.
(1켤레만 신을시 더 빨리
교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가의 경우
17만원에 육박하다보니
저의 경우엔
아울렛이나 인터넷등으로
구매하는 편이고
색이나 디자인이
이쁘지않은 제품들만
남았을때는
그냥 백화점등에 방문해
새제품으로 구매하기도
하는 편입니다. ㅎㅎ
(시리즈마다
사이즈의 변동이 조금씩
있을수 있으니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더라도
매장에서 실측후
구매하셔야 합니다!)
사이즈?
저는 평소에 발볼이 넓어서
265~270으로
신발을 오버사이징해서
사는 편인데요
(발 길이는 짧습니다 ㅠ)
이제품은
발볼이 넓게 4E로 나온
제품이라서
260으로 신고있습니다.
러닝시 두터운 양말을
신고 뜀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여러분도 평소의 사이즈만
생각하고 주문하시기보단
매장에 러닝시 신을
양말을 착용한 채로
방문하셔서 직접
신어보시고
본인의 사이즈를 정확히
아는 것을 추천드려요
(부상방지를 위해서
정확한 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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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에서 세일을
진행한다길래 들어가보니
아무래도 인기가 있는 제품이라
사이즈가 다 빠지고
320이라는
엄청난 사이즈만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네요 ㅎㅎ
만약
러닝이 처음이라
뭘 신어야 할지 모르시거나
발 편한 운동화를 찾으시면
아식스 매장에 방문하셔서
아식스 젤카야노
혹은
아식스 젤 님버스
제품을 신어보신 후
자신에게 더
맞다고 생각되는
제품으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무난한 아이템이기 때문이죠 ㅎㅎㅎ
제가 개인적으로
점수를 준다면
10점 만점에 9.5점 입니다.
가격이 싸지는 않다라고
말은 하지만
신발이 떨어지면
매번 다시 구매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0.5점은 젤에 먼지 때문에.... ㅠ
이번시간엔
제가 즐겨 사용하는
아식스 젤 카야노 제품을
리뷰해봤는데요
런닝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익숙한 제품일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앞에서도 말했듯
처음 런닝을 시작하시거나
발이 편한 운동화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는 제품이며
평소에 애정하는 제품이기에
리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다음번엔
또 제가 사용하는
다른 제품들을 한번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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